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2023년 예술활동 지원사업」시작

예술가의 창작·발표활동 지원, 서구민 문화예술 향유 확대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서구 예술가(단체)의 창작 및 발표활동 지원을 통해예술가의 예술활동 동기를 고취하고 서구민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2023년 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로 5년 차를 맞는 2023년 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지속된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와 최근 이어지는 경기 한파로 인해 위축된 지역 예술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더욱 세분화하여 운영한다.

지역 예술가의 안정적 창작환경 제공과 활동의지 고취를 위해 만 40세 이상 중견 예술가를 대상으로 지원하는「서구예술활동 지원사업」, 그리고 유망한 청년예술가들의 예술진입 문턱을 낮추고자 만 39세 이하 신진예술가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청년예술활동 지원사업」두 방향의 사업으로 운영된다. 서구예술활동 지원사업은‘집중지원분야’‘소액지원분야’로, 청년예술활동 지원사업은‘예술활동지원분야’‘공간지원분야’로 세분화된 지원혜택을 제공하여 추진한다.

서구문화재단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예술가의 예술활동 촉진은 물론 유망한 신진예술가 발굴의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안정적 창작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함께 이룬다는 계획이다.

3월 19일 까지 접수가 진행되는 이번 예술활동 지원사업에 인천 서구 예술가(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